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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뮤지컬 ‘제이미’, 레드 힐 비하인드 스토리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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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07-09 17: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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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제이미’와 쓰담슈즈…빨간 하이힐의 제이미 비하인드 스토리

발행 2020.07.09

지난 7월 4일 개막한 뮤지컬 ‘제이미’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verybody’s Talking About Jamie’를 원제로 한 뮤지컬 제이미는 영국 쉐필드 극장에서 초연 후 매진을 기록하다 뉴욕의 브로드웨이와 함께 세계 뮤지컬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런던 웨스트엔드로 옮겨온 영국의 대표 뮤지컬이다.
 
주변의 차가운 시선과 어릴 때 받았던 상처로 인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오랫동안 꿈꿔왔던 드래그 퀸에 대한 꿈을 이뤄나가는 17세 소년, 제이미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제이미. 한국 초대 제이미는 조권, 신주협, MJ(아스트로), 렌(뉴이스트)이 맡았다. 항상 제이미를 응원하고, 그를 위해 새빨간 구두를 선물해주는 엄마 ‘마가렛’역에는 최정원과 김선영, 전설적인 드래그 퀸이자 물심양면으로 제이미를 도와주는 ‘휴고(로코 샤넬)’ 역에는 윤희석과 최호중이 캐스팅 되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드레스, 하이힐, 메이크업을 동경하는 ‘제이미’ 역의 특성 상, 연습 기간 내내 네 배우들은 새빨간 하이힐을 착용하고 연습을 해야 했는데, 10cm가 넘는 아찔한 하이힐을 장시간 착용하다보니 발에 상처가 나고 물집이 잡히기 일쑤였다. 그래서 도움을 요청한 게 ‘운동화처럼 편한 구두’로 유명한 성수동 수제화 브랜드, 쓰담슈즈.

 
뮤지컬 의상팀에서 쓰담슈즈에 도움을 요청한 이유는 쓰담슈즈가 농구화 인솔(밑창)에 사용되는 쿠션 소재로 하이힐의 인솔을 제작하고, 발가락 보호 쿠션, 방탄굽 등을 모두 적용한 하이힐을 선보이는 등, ‘제이미’ 팀에서 필요한 하이힐의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단순한 협찬으로 연결된 것이 아니라 제이미 역의 조권 배우가 직접 의상팀에 해당 브랜드를 추천했다는 점에서 더 의의가 있다.
 
오로지 착화감으로 선택된 쓰담슈즈는 제이미 구두에 이어 엄마 ‘마가렛’ 역의 최정원, 김선영, 제이미의 단짝친구 ‘프리티’역의 문은수, 제이미와 같은 반 여학생 역의 이유리, 박선영, 김동연, 이재희 배우 등 다른 출연진들의 구두까지 협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쓰담슈즈 관계자는 “평소 워낙 하이힐을 많이 신으시는 조권 씨가 선물해드린 쓰담슈즈의 착화감에 만족하시고 직접 출연하는 뮤지컬에까지 추천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랜 시간동안 높은 구두를 신고 연습에 임하면서, 발이 많이 아프셨을텐데 그런 배우분들을 위해 쓰담슈즈가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편한 구두를 만들어 드리는 것뿐이라고 생각했다. 제작해드린 구두를 신어보시고 편하다고 좋아해주셔서 저희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신는 분들이 느끼실 편안한 착화감만을 연구하며, 지속적으로 제품을 업그레이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제이미는 9월 11일까지 LG 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LG 아트센터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쇼노트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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