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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쓰담슈즈' 올해 400% 성장 자신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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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08-27 17: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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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시 + 컴포트 '쓰담슈즈' 올해 400% 성장 자신

발행 20.07.28


어썸에프엔씨(대표 백승민)의 온라인 기반 수제화 브랜드 쓰담슈즈가 본격적인 서머 시즌이 시작되자 전년 대비 주문량이 2배 가까이 늘어나며 올해 400% 외형 확대를 목표로 한다. 지난 2017년 론칭한 이 회사는 매년 2~4배씩 폭풍 성장하며 디자인과 착화감을 모두 잡은 '한국의 락포트'를 꿈꾼다.


'구두를 신으면 발이 불편하다'는 고정관념을 바꾸기 위해 자체 개발한 쿠셔닝 인솔, 토 쿠션과 구두 굽의 내구성을 한층 살려주는 방탄굽까지 끊임없는 R&D 과정을 거쳐 '운동화 보다 편한 구두'를 브랜드 테마로 잡았다. 실제 이 브랜드의 대표 상품인 '시그니처 스틸레토'는 출시 이후 매 시즌 업그레이드 과정을 거쳐 기성 구도에 비해 12배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백승민 대표는 "쇼룸을 찾아와 신발을 착용해 본 소비자 90% 이상이 현장에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온라인으로 주문을 할 정도로 착화감에 자신있다"고 말하며 "향후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날 수 있게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와 쇼룸 확장 오픈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힌다.


지난해 9월 서울숲 인근 언더스탠드 에비뉴에 입주해 쇼룸을 차린 쓰담슈즈는 과거 100% 예약제로만 운영을 했으나 소비자들의 요구에 의해 예약제를 폐지하고 상시 운영으로 변경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최근 서울숲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인해 쇼룸을 통한 인지도 높이기와 판매 목적까지 다 잡으며 전체 매출의 30% 가량이 쇼룸에서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출신으로 제화업계에 발을 내딛은 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성수동, 그리고 국내 수제화에 대한 백 대표의 애정은 남다르다. 그는 "성수동으로 대표되는 수제화업계의 상황이 좋지 않다. 성수동의 장인들과 가죽, 부자재 업체들이 잘돼야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을 선보일 수 있다"며 쓰담슈즈가 국내 생산 기지를 고집하는 이유와 제화 장인들의 처우와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철학을 내비췄다.


한편 매 시즌 250스타일의 슈즈를 선보이는 이 브랜드는 지난 5월 경량인솔 버전의 여름 샌들을 론칭하며 호응을 이끌고 있다.  


출처 : 패션비즈
http://www.fashionbiz.co.kr/TN/?cate=2&recom=2&idx=179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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